
푸라닭이라는 브랜드를 알고는 있었지만, 여태 먹어보질 못했다.동네에 지점이 없었던 것도 한 몫했지만 배달음식을 평소 잘 시켜먹지 않는 탓이 컸다.무엇보다도 치킨보다 피자가 더 위라는 나의 개인적인 기호탓도 있었다. 그러다, 커뮤니티에 연속적으로 푸라닭의 블랙마요에 대한 찬사의 글들을 보면서~마침 동네에 푸라닭이 생기고 그렇게 푸라닭에 대한 잔상이 매일 머릿속 어딘가 남아있었다.그러던 어느날 치킨을 먹을 기회가 생겼고 자연스럽게 푸라닭을 먹게 되었다. 그래서 무엇을 주문했는고하면 순살 블랙마요와 블랙치즈볼이다. 전화로 미리 주문해서 매장에 방문해 수령해 왔다.구성품은 콜라, 치킨무, 고추마요소스, 블랙마요(블랙알리오+고추마요)이다. 처음 푸라닭이라는 브랜드가 런칭되었을 때 고급진 포장 패키지로 떴던것으로 ..
리뷰 Review/먹는리뷰
2020. 10. 27. 1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