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웹서핑 중 맛집을 발견하면 바로 네이버 지도에 즐겨찾기를 해둔다. 그래서 어느 지역에 가서 식사를 해야 할 때 지도앱을 켜고 표시해둔 식당들을 찾아 맘에 드는 곳으로 가서 식사한다. 이번에도 잠실에서 식사를 해야해서 어딜 갈까 표시해둔 곳을 훑어보다, 이 날은 송계옥이 당겨서 이곳을 방문했다. 송계옥은 송파나루역과 잠실역 사이에 위치한 곳이다. 내가 방문했을 때 웨이팅이 장난없던 그 바쁜시기를 한바탕 훑고 지난 때였다. 그래서 상이 치워지길 기다리는 5분 동안 잠깐 밖에서 대기하고 들어갔다. 이렇게 인기가 많은 곳이었나 싶으면서 맛집이구나~ 하며 설레서 입장했다. 자리에 착석하고 메뉴를 주문하는 것이 아니라 입구 앞에서 먼저 주문을 받는 시스템인건가? 매장에 문을 열고 들어가자마자 바로 앞에서 주문을 받..
리뷰 Review/맛집리뷰
2021. 12. 30. 2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