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네 중국집의 중국요리만 먹고 나면 더부룩한 기분 나쁜 배부름 때문에 항상 홍콩반점만 먹었던 나. 그런데 어느날 오다가다 본 새로 생긴 중국집에 눈이 갔다. 사진상으로는 잘 보이지 않지만, 창문에 중화 도시락 전문이라고 써진 문구가 있다. 그걸 보고 중화 도시락은 뭘 말하는 거지 라는 궁금증에 이곳을 방문하고 싶었다. 그래서 배고픈 어느 날 저녁, 한번 방문해 보았다. 매장은 2층에 위치해 있어 해당 건물의 계단으로 한층 올라갔다. 맞은편은 호프집이었다. 새벽 5시, 아주 늦게까지 영업을 하는 곳이지만 평일 낮에는 브레이크 타임이 있다. 매장 안으로 들어서자마자 보인 모습이다.(왼쪽사진) 음료 냉장고 옆에 보면 안쪽 좌석으로 가는 입구가 보인다. 그 안쪽 좌석으로 들어가기 전 뒤돌아서 매장 안을 또 찍어..
리뷰 Review/맛집리뷰
2020. 9. 2. 1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