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만에 신촌 왔다가 연남동에 방문하기로 했다. 바로 이곳 연하동을 방문하기 위해서! 평소 후토마끼와 연어국수를 먹고 싶었었는데 마땅한 곳을 찾지 못해 보류하다가 이번에 이 연하동을 발견해서 바로 방문했다. 매장출입문 왼편에 대기 명단이 있다. 맛집답게 평소 웨이팅이 꽤 있는 곳이라 들었다. 평일버프+밥 때라기엔 애매한 시간(3시45분)에 방문해서인지 내 앞에 두팀의 대기만 있었다. 대기를 위해 명단에 이름을 적는 순간 두팀 모두 매장으로 들어가더니 곧 바로 내차례가 바로 돼서 웨이팅은 5분하고 들어갔다. 매장은 바 좌석이다. 일명 다찌석이라고 하는 그 테이블. 그래서 바로 앞에서 하이볼을 제조하는 모습을 볼 수 있고 그랬다. 좌석에 앉으니 국물과 마실물, 메뉴판을 준비해주셨다. 메뉴판은 따로 촬영하지 않..
리뷰 Review/맛집리뷰
2021. 10. 27. 0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