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체의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는지 계절에 관계없이 수족냉증에 시달린다. 특히 발냉증, 족냉증이 심하다. 그런 가운데 하루 종일 앉아있다보니 더더욱 혈액순환이 잘 안 되는 느낌이다. 그래서 뭔가 발바닥이 답답하게 느껴지던 차에 지압을 할 수 있는 제품을 구매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다이소에서 발견한 제품. 미니밸런스쿠션이다. 뒤편에 나와 있는 동작을 하다가는.. 발바닥이나 손바닥 다 뚫려버릴 것 같다. 제품을 개봉해보니 마치 슈퍼마리오의 보스몹 쿠파의 등딱지 같은 것이 들어있었다. 제품 색상은 보라색과 분홍색이 있었는데, 나는 분홍색으로 구매했다. 공기를 주입해서 사용해야하는 제품이다보니 아래 공기주입구가 있다. 일단 구매시 기본적으로 바람이 들어가 있어 잘 부풀어 있지만, 사용하다보면 나중에 공기주입..
리뷰 Review/생활리뷰
2021. 7. 22. 1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