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일 무더운 날씨에 다들 개장하셨으리라 생각된다. 바로 겨터파크.. ㅋㅋㅋ 개인적으로 겨터파크라는 말이 넘나 해학적이라 잘 사용하지 않지만, 이 계절, 땀 차는 겨드랑이를 아주 잘 표현한 말인지라 포스팅을 위해 한번 써보았다. 나는 본래 드니클로와 니베아 롤온 데오드란트를 사용했었다. 드니클로는 정말 강력한 땀 억제가 장점이긴 했지만 그게 나에겐 단점이었다. 뭔가.. 겨드랑이가 답답한 느낌이랄까? 니베아 펄앤뷰티 롤온은 적당히 땀 억제가 되지만 향이.. 넘 싫어. 누군가에게 내가 데오드란트를 썼음을 알 수 있게 하는 그 향의 진함도 싫었고 강한 향료는 항상 나의 비염 폭발의 트리거가 되시는지라 사용할 때마다 재채기와 콧물이 폭발해 사용할 수 없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무향에 적당히 땀억제가 되는 녀석을 찾..
리뷰 Review/생활리뷰
2021. 7. 20. 1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