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상 식사를 마치고 나면, 마실게 당긴다. 요새 한 끼로 편의점 도시락을 자주 먹는다. 편의점에서도 식사를 마치고 꼭 마실 것을 마신다. 다른 음료들은 살이 찔 것 같아서 쳐다도 안 봐서 대부분 물 또는 차로 식사를 마무리한다. 아무튼 그래서 오늘은 뭘 마실까 하고 둘러보다가 동원 보성꽃차가 2,200원에 1+1 행사를 하길래 이걸 한번 마셔보았다. 작년에 판매를 시작한 제품이라던데 나는 이번에 처음 본 것 같다. 꽃차라 그런지 패키지가 핑크 핑크 하니 예뻤다. 이렇게 그림 아래 콜드브루라고 적혀 있었다. 콜드브루라고 하니 아마 저온으로 차를 우린 듯하다. 그러니까 찬물로 우리지 않았나 싶다. 자세한 설명을 찾기 위해 검색을 해보았다. '찬물로 우렸다.', '뭐 저온의 물로 우렸다.'는 식의 내가 궁금했..
리뷰 Review/먹는리뷰
2020. 7. 31. 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