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렇게 날이 더워 짜증이 솟구칠 땐 짜증내지 않기 위해 떡볶이를 먹어야 한다. ㅋㅋㅋ 한번 먹음 한 3일 평온해 지기 때문이다. 유난히 아침에 눈 뜰 때부터 기분이 좋지 않았던 날. 길게 생각할 거 없이 바로 남문떡볶이에 다녀왔다. 얼마전 남문떡볶이 근처를 지나다가 로제떡볶이가 출시 되었다는 것을 봤기 때문이다. 로제떡볶이가 요즘 핫하니 각 브랜드별로 섭렵을 하겠다라는 목표가 생겼다. ㅋㅋㅋ 배떡은 애진작 먹어봤으니 두번째 로제떡볶이는 남문떡볶이이다. 남문떡볶이 로제떡볶이의 맵기 정도는 순한맛과 매운맛이 있는데, 나는 순한맛을 구매했다. 가격은 9,000원이며 양은 배떡보다 조금 더 많아보였다. 눈짐작이라 정확한지 잘 모르겠다. 배달용기를 검색해보았더니 1460ml용량이었다. 대짜라고 해서 엽떡 용기의 ..
리뷰 Review/먹는리뷰
2021. 7. 16. 1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