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브가 없었다면, 미식을 만족시키는 식사는 꿈도 못 꾸고 생존을 위해 허기만 달래는 수준의 식사만 했었을 것 같다. 사랑해요. 유튜브 덕분에 밥 아주 잘 해먹고있어연~! 나의 식사를 담당하고 계시는 유튜브 랜선 요리 선생님들이 몇 분 계신데, 바로 백종원님, 아하부장님, 승우아빠님, 문성실님이다. 요즘은 어둠의 백종원이라 불리는 아하부장님 영상을 많이 본다. 지난번 아하부장님의 주꾸미볶음을 해 먹고 화유라는 것을 알게되었다. 당시에는 화유가 없어 화유를 빼고 해먹었다. 그렇게 화유에 대한 여운이 생겨 화유를 찾아 이곳저곳 기웃거리다 쿠팡에서 구매했다. 상품의 모습은 위의 사진과 같다. 사용방법을 보니 1인분 요리에 1티스푼을 넣으라고 되어있다. 기호에 따라 조절이 가능하다고는 하는데 티스푼으로 내 입맛..
요 리
2021. 11. 1. 1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