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로 이전 글에서 서울시 재난긴급 생활비를 온라인으로 신청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이 글은 그 이전글의 후속 글로(?) 신청후 지원을 받기까지 진행된 내용에 대해 쓰겠다. 본인은 4월 7일에 신청하였다. 더 빠르게 신청할 수 있었는데, 가구원들이 바쁘셔서 서명 받느라 시간이 걸렸다. (그래놓고 신청 안 하냐고 들들 볶는 것은 무엇? 가구원 여러분들 왜 사인을 안 해주시냐구요!!! ㅋㅋㅋ) 그리고 다음날, 나는 서류를 잘못 작성했다는 것을 알았다. 아빠는 직업상의 이유로 지방에 월세집이 있다. 일주일의 반은 지방에, 또 반은 서울에 계신다. 지방의 그 집과 서울 지금의 집을 오고가시는데, 주소지가 그곳으로 되어있다는 것이었다. 그걸 왜 이제 말하냐며 잘 알지도 못했던 거면서 마냥 엄마, 아빠, 나 해서..
리뷰 Review/생활리뷰
2020. 4. 26. 1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