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스테이 구로, 그랜드 객실
친구가 청첩장을 주겠다며 모임을 잡았다.한데, 현 시국에 밖에 나가 만나는 것이 부담되고 해서 방을 잡고 만나기로 했다. 그 덕에 이번 포스팅은 신라스테이 구로 방문기를 작성해 보겠다.(지난번에는 신라스테이 삼성 방문기를 썼었다.) 신라스테이 구로의 입구다.룸에서 이것저것 먹고 와인을 마시기 위한 장을 보고 들어가는 길이었다.그래서 양손에 바리바리 짐을 들고 있어서 마음에 들게 사진을 찍지 못했다. ㅠㅠㅠ 시국에 맞게 로비에서 온도 체크하고, 출입 명부 겸 설문조사지를 작성했다. 그리고 나는 짐을 들고 의자에 앉아있고, 다른 친구들은 체크인을 하기 위해 줄을 섰다. 앉아서 주변을 둘러보니 미팅룸&비즈니스 코너가 보였다.항상 방문할 때마다 이 공간을 보면서 밤에 잠이 안 오면, 이곳에 와서 노트북 켜놓고 ..
리뷰 Review/생활리뷰
2020. 9. 19. 0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