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비염치료를 위해 정기적으로 방문하는 이비인후과가 있다. 이 병원이 신촌에 있어 신촌을 거의 매달 방문한다. 특히 아래의 사진, 이 가게 앞은 신촌에 갈 때마다 거의 매번 지나다녔었다. 지나던 시간이 이 가게 영업 시작 시간인 3시 이전이었던지라, 항상 닫혀있는 모습만 보았다. 그리고 이 가게 맞은편의 어느 점포가 꽤 오랜 기간 공실이어서 이 골목을 지날 때마다 활기?를 느끼지 못해 이 골목이 죽은 상권인가 보다라고 생각하며 지나다녔더랬다. 그러다 고기가 먹고싶던 어느날! 매번 망했나보다 하며 지나다녔던 '공복', 이곳이 엄청난 맛집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렇게 이곳을 방문하게 되었다. 이 곳은 목살, 항정살만 취급하는 곳이다. 출입문 앞에 웨이팅 리스트가 있어 적으려고 잘 살펴보았다. 칠판에 표..
리뷰 Review/맛집리뷰
2020. 7. 10. 2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