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중순즈음 스타벅스 기프트카드를 선물 받았다. 싱잉 랜턴 교환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는 메세지와 함께.. 스벅 여름 프리퀀시 때마다 증정품 대란에 떠들썩 해도 전혀 관심도 없던 나였는데.. 뭔가 기회가 생기니(?) 한번 도저언~! 난 싱잉랜턴보다 서머데이쿨러가 더 탐났다. 다른분들은 프리퀀시 시작되는 날 에스프레소 구매하는식으로 공략하던데 나는 마시고 싶을 때마다 사 마시며 스티커를 모았다. 프라푸치노 구매로 빨강이 스티커를 모으다가 도저히 단걸 못 마시겠다 싶었다. 그래서 리저브 매장에 가서 리저브 에스프레소 메뉴를 마셔서 빨강이를 모았다. 위의 사진에서 보다시피 리저브메뉴 모두는 빨간색의 미션스티커이다. 그래 나에게 커피는 무조건 아아지!!! 술라웨시 토라자 사판 빌리지로 마셨다. 그리고 테이블에 ..
리뷰 Review/카페리뷰
2021. 6. 21. 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