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 헤이리에 들렸다가 한산한 모습을 만끽하던 중 유독 사람이 바글바글 몰려있는 곳을 발견했다. 사람이 많아서 안에서 커피를 마시거나 하진 않아서 판매제품에 대한 리뷰는 할 수 없지만, 카페의 분위기는 어떠했는지 방문기를 써보겠다. 처음에는 들어갈 생각없이 '우아! 저기 뭐야 사람이 왜 저기만 저렇게 사람이 많아?' 하는 생각으로 입구 사진을 찍었다. 그러다가 들어가게된 이유가 문밖에서 언뜻언뜻 보이던 빵 때문이었다. 한달동안 빵만먹고 살아본 빵순이인 내가 그냥 지나칠 수 없게 만든 빵들이 보였다. 그래서 매장 안에 들어갔다. 메뉴판을 들여다보니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5,500원이었다. 관광지이니 뭐 이정도면 비싼거 아니지하는 생각이 들었다가 더티트렁크는 4,500원이었는데!? 싶었지만, 그래 더티트렁크는..
리뷰 Review/카페리뷰
2020. 6. 11. 1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