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콤부차라하면, 예전에 열심히 다이어트를 하고 있던 친구의 인스타 피드에서 처음보게 되었다. 그래서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음료겠거니 어렴풋이 알고만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새로오픈한 백반집에서 콤부차라는 것을 일상에서 더 가까이 보게되었다. 백반집 메뉴에 콤부차가!? '콤부가 일본어로 다시마 아니야?' 라는 남친의 말에 다이어트 음료라고 알고 있던 나는. '아~ 그래? 그럼 다시마로 다이어트에 좋게 만든 뭐 그런건가보다' 라고 넘겼으나, 훗 날 알고보니 완전히 틀렸다! 그렇게 다시마인줄로만 알고 있던 어느날. 이디야를 방문했다. 오전에 커피를 이미 많이 마신지라 커피를 또 마시기 싫었다. 그리고 나는 다이어트 중이니 설탕이 들어간 음료도 마시기 싫고, 그렇다고 칼로리 없다시피한 차를 마시자니 녹차와 홍차..
리뷰 Review/먹는리뷰
2020. 6. 29. 2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