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 작은고모, 나 셋이서 양재 코스트코에 장을 보러 다녀왔다. 평일이여서 붐비지 않게 구매를 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꽤 많은 사람들이 있어서 놀랬다. 왜 미국의 코스트코 직원들은 서울은 모르지만 양재는 안다카더라 하는 썰이 있을 정도로 전세계매장 중 높은 매출을 올리고 있는 코스트코 양재점. 집콕도 식량이 있어야 할 수 있기 때문에 이시국에 장을 보러갔다. 직원분께서 카트옆에 상주(?)하시며 소독제로 카트를 계속 닦고 계셨다. 건내주시는 소독된 카트를 끌고 매장 안으로 들어갔다. 2~5층은 주차장, R층은 옥상주차장이며 1층은 전자제품, 생활잡화 등등을 판다. 엄마께서 집의 밥솥과 청소기 성능이 영 떨어진 것 같다고 바꾸고 싶어하셔서 1층에서 아주 잠깐 구경했다. LG 코드제로 청소기 보시는데..
리뷰 Review/생활리뷰
2020. 3. 29. 1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