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구따라 강남 간다더니 짝꿍따라 액상과당의 세계로 들어선 것 같다. ㅋㅋㅋ 아직 리뷰할 아이스크림이 많이 남았지만, 우선 이것 까지만 리뷰하고 당분간은 아이스크림을 멀리해야겠다. 뱃살이 좀 빠질만 했는데 아이스크림을 먹기 시작하면서 잘 안 빠지는 것 같으니꽈! 항상 아이스크림 열량을 볼 때마다 느끼는 건데, 어떻게 이만한 것의 칼로리가 밥 한공기와 맘먹는지 참 무섭다. 밥은 먹으면 배부르기라도 하지 아이스크림은 정말 끊임없이 들어간다. 쓸데없는 소리는 여기까지 하고 아이스크림으로 돌아오자. 이 콘 아이스크림의 뚜껑을 벗기니 본래 상자에 팔던 그 엑설런트의 파란색, 금색의 것이 반반 섞여있다. 흰색 아이스크림이 파란색의 그냥 바닐라이고 노란색 아이스크림이 금색의 프렌치 바닐라이겠다. 다들 금색의 프렌치 바..
리뷰 Review/먹는리뷰
2021. 7. 5. 1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