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의점에 들렀다가 또 새로운 신상을 발견했다. 식욕도 식욕인데 무슨 맛일까 궁금해서 망설임없이 구매하게 되는 신상 편의점 상품들. 나는 아는 맛보다 모르는 맛이 더 참기가 힘들다. 어쨌거나 그렇게 구매하게된 이 카라멜콘 땅콩의 친구인 듯한 카라멜콘 크로와상이다. 제품 포장지 앞에 있는 크로아상 머리에 쓰고 있는 캐릭터 약간 킹받네? 흡사 '안 먹을거야? 난 이거 먹었지롱' 하는 느낌이야. 체중조절 전혀~ 못하고 있지만 항상 무언갈 먹을 때 당류와 칼로리 탄수화물 함유량은 꼭 확인한다. 개봉 한 뒤 과자를 본 순간 나도 모르게 튀어나 온 말. '뭐야 이거 생강이야?' 이 제품의 오리지날이라고 할 수 있는 카라멜콘 땅콩은 치즈볼 같은 느낌인데, 얘는 색이 이래서 그런가 너무나 생강 같은 것. 카라멜 코팅인지..
리뷰 Review/먹는리뷰
2022. 5. 26. 16: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