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는 PT를 받아보려고 했지만, 이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우선 그 계획을 보류했다. 그렇다고 아무것도 안 하고 마냥 잠잠해지기만 기다릴 수 없어 홈트를 시작했다. 그렇게 홈트를 지속한지 3개월 조금 지난 것 같다. 그러다 보니 무게치는 것에 욕심이 나기 시작했다. 아직 무게를 늘려 칠만한 근력이 따라오지 못해 대신 다른 소도구들에 관심이 생겼다. 요즘 유튜브 영상을 보고 따라 하며 홈트를 하는데, 나는 주로 제이제이, 심으뜸, 낸시님의 영상들로 운동을 한다. 최근에는 심으뜸님의 오다리 교정을 많이 따라 했다. 그 영상 속에서 루프밴드를 사용하는데, 이게 없는 사람들은 세라밴드를 사용해서 된다고 했다. 그래서 세라밴드가 있던 나는 위의 사진과 같이 해서 운동을 했더랬다. 그런데 매번 묶었다 풀었다 하기가 ..
다이어트
2020. 9. 11. 2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