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전 포스팅 글에서 밝혔다싶이 나는 딱히 먹고싶은게 생각나지 않는데, 식사를 해야만 한다면 햄버거나 김밥을 먹는다고 했다. 그래서 오늘은 맘스터치다! 내가 선택한 메뉴는 쉬림프 포테이토 버거(단품 4,100원 세트 5,900원)와 알룰로스 텐더 4조각 (5,000원)이다. 항상 맘스터치 버거는 '아 이거.. 와퍼주니어만해서 배가 차겠어?' 싶은데, 토핑이 충분히 많아서 먹고나면 포만감을 준다. 이번에도 쉬림프 포테이토 버거를 손에 쥐고보니 역시나 작게 느껴졌다. 편으로 썰린, 슬라이스로 잘라져 튀긴 감자가(광고카피에서는 통감자 슬라이스라고 한다.) 맨 위에 있고, 그 밑엔 양파와 피클이 있는데 존재감이 별로 없다. 맘스터치 공식 홈페이지의 사진속 버거 모습은 양파가 그래도 존재감이 있어보이는데, 실물은 ..
리뷰 Review/맛집리뷰
2020. 3. 23. 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