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제 어떻게 왜 써브웨이를 먹기로 결심하고 처음 써브웨이를 갔었는지는 기억나지 않지만,써브웨이 방문을 앞두고 열심히 공부를 해서(?) 주문법을 익혀 갔더랬다.주문법이 상당히 번거롭다고 들었기 때문이었다.그때 어떤 메뉴를 주문했었는지 또한 전부 기억이 나지 않지만,대충 빵은 허니오트였고 소스는 스위트 어니언이었던 것 같다. 그 당시의 나처럼 써브웨이 주문을 공부하려는(?) 사람에게이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생각으로 글을 시작해보겠다. ㅋㅋㅋ 메뉴의 주문은 포스기가 있는 계산대에서 바로 하는 것이 아니라계산대에서 가장 떨어져 있는 맨 끝, 빵이 보이는 작업대에 가서 점원분에게 주문을 해야 한다. 써브웨이의 메뉴는 크게 샌드위치, 랩, 샐러드, 사이드로 구분된다. (본인이 임의로 구분한 것이다.)일단 나는..

요즘 밖에서 밥을 먹어야 할 땐 밖에서 매장안의 손님수를 보고 널널한 곳에서 먹게된다. 그리하여 오늘의 선택은 써브웨이 되시겠다. 매장안에 사람도 적은데, 이렇게 신제품이 나왔다는 포스터를 보니 당연히 오늘의 선택이 서브웨이가 될 수밖에 없지 않겠는가? 포스터 속의 파니니는 위의 것이 스테이크&치즈 파니니, 아래 것은 로티세리 바비큐 치킨 파니니이다. 로티세리가 무슨 말인지 찾아보니 조리기구? 도구?란다. 고기를 막대기에 꽂아 돌리며 구워주는 기구라나? 우리가 오븐 치킨 하면 오븐으로 구운 치킨이듯 로티세리 치킨은 로티세리에 구운 치킨으로 보면 될 듯하다. 스테이크 & 치즈 파니니를 2개 주문했다. 사각틀 두개를 가져오시더니 저 안에 스테이크를 넣고 오븐에 데워주셨다. 위의 사진속의 모습은 아직 오븐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