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디서 그거 맛있다더라 라는 글을 보면 꼭 그 제품이 정말 맛있는지 확인해봐야 직성이 풀린다. 정말 돼지런하다. ㅋㅋㅋ 이번에는 스벅 바질 토마토 크림치즈 베이글이 그렇게 맛있다 카더라를 봤더랬다. 그래서 그 글을 본 후 몇번 스벅에 방문했었는데 재고가 없어 번번이 먹지를 못하다가 오전 9시쯤 방문했던 어느날 드디어 먹어 볼 수 있었다. 아! 재고는 이렇게 스벅 앱으로 확인할 수 있다. 주문할 매장을 선택하고 해당 메뉴를 선택하면 초록색의 주문하기 버튼 옆에 주문가능 개수가 뜬다. 위의 사진에는 1개 주문 가능이라고 써 있다. 그동안 난 이것도 모르고 매장에 방문해서 직접 쇼케이스를 샅샅이 살펴보는 수고를 했더랬다. 테이크아웃으로 요청한 베이글이 나왔다. 이렇게 종이백에 담아주셨다. 데워달라는 요청없이 ..

5월 중순즈음 스타벅스 기프트카드를 선물 받았다. 싱잉 랜턴 교환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는 메세지와 함께.. 스벅 여름 프리퀀시 때마다 증정품 대란에 떠들썩 해도 전혀 관심도 없던 나였는데.. 뭔가 기회가 생기니(?) 한번 도저언~! 난 싱잉랜턴보다 서머데이쿨러가 더 탐났다. 다른분들은 프리퀀시 시작되는 날 에스프레소 구매하는식으로 공략하던데 나는 마시고 싶을 때마다 사 마시며 스티커를 모았다. 프라푸치노 구매로 빨강이 스티커를 모으다가 도저히 단걸 못 마시겠다 싶었다. 그래서 리저브 매장에 가서 리저브 에스프레소 메뉴를 마셔서 빨강이를 모았다. 위의 사진에서 보다시피 리저브메뉴 모두는 빨간색의 미션스티커이다. 그래 나에게 커피는 무조건 아아지!!! 술라웨시 토라자 사판 빌리지로 마셨다. 그리고 테이블에 ..

누군가에게 선물로 받기도 하고, 경품 이벤트의 당첨으로 종종 스타벅스의 모바일 상품권이 생긴다. 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카운터에서 기프티콘 등등의 모바일 상품권을 보여주는 것으로 주문을 했었다. 하지만 요즘엔 사이렌오더로 주문할 수 있는 방법이 생겨, 이제 나는 바로 카운터로 가지 않는다. 대신 테이블에 앉아 사이렌 오더로 모바일 상품권을 이용해 주문한다. 자 그럼 주문하는 방법을 설명해보겠다. 먼저 스타벅스 앱을 실행한다. (비회원도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구매할 수 있다. ) 앱이 실행되면 보이는 첫화면의 Siren Order 부분을 클릭한다. 사이렌 오더로 넘어간 화면에서 아래 변경 부분을 눌러 본인이 방문하거나 방문할 매장을 선택한다. 매장이 선택되고 다시 첫번째 사진의 화면으로 넘어간다. 그러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