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프레시 - 곰곰 채소 믹스, 손질 야채

365일 다이어트를 진행중이지만, 더더욱 가열차게 다이어트를 결심할 때가 있다.

이러한 가열찬 결심은 꼭 소비로 이어진다. ㅋㅋㅋ

그래서 다이어트 관련해서 상품을 몇가지 구매 했는데, 계속해서 포스팅할 예정이다.

 

 

 

로켓프레시 곰곰 채소믹스! 

로켓프레시는 로켓와우 멤버십에 가입해야만 배송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월 2,900원이며 여러 멤버쉽 혜택이 있다.

 

 

 

아무튼 다이어트를 위한 명목으로 그리고 또 마침 로켓와우 멤버십을 한달 무료 이용 할 수 있었다.

그래서 이 로켓프레시 제품인 곰곰채소 믹스를 주문했다.

곰곰이라는 브랜드는 쿠팡의 PB, 식품 브랜드이다.

 

 

 

배송된 상품의 보냉포장을 제거한 후! 모습을 드러낸 채소믹스!

1kg의 중량인데, 이렇게 사진만 봐서는 알 수 없을 것 같다.

 

 

 

그래서 종이컵을 준비해 보았다.

종이컵 다이어트라고 해서 먹는 음식의 양을 조절하기 위해 종이컵을 사용하는거 있지 않나?

앞으로의 나의 야채 섭취량도 종이컵을 사용해 섭취할 것이기 때문에 종이컵을 꺼내왔다.

 

 

 

점심 저녁 각각해서 한컵씩 야채를 먹을 예정이다.

이렇게 해놓으면 채소믹스의 양이 좀 가늠이 되겠지?

 

 

 

점심을 먹어야 하니, 종이컵 하나의 채소 분량을 씻어 그릇에 담았다.

부풀려 담아서(?) 많이 보이는 거다. 종이컵 한컵의 분량이다.

 

 

 

채소의 상태는 싱싱하다~! 

근데, 양이 많아서 8월 29일까지 먹어야 하는데 나는 2주동안 먹었다. 

25일에 아침에 도착해서 유통기한까지 섭취를 하려면 5일동안 먹어야 했다.

혼자 먹으려니 섭취기한동안 다 먹을 수 없었다.

 

 

 

아무튼 종이컵 하나에는 야채가 얼마나 담길까? 하고 궁금해서 무게를 재 보았다.

왼쪽의 것은 설렁(?)하게 올린거고 오른쪽의 것은 한번 꾹 눌러주고 쌓은 것이다.

정말 꽉꽉 눌러 담으면 35g까지도 나올 것 같다.

혹시 종이컵을 활용한 다이어트를 진행, 계획 중이시라면 참고하시길.

 

 

 

+ 2주 그러니까 정확히 오늘 야채의 상태는 

 

 

이러하다. 오른쪽건 버렸다.

왼쪽건 그나마 살린(?) 상태의 야채이다.

보관은 김치냉장고에 했으며 야채모드로 해놓은 상태였다.

 

 

일주일 안에 모두 섭취할 수 있다면 곰곰채소믹스 1kg을 추천한다.

하지만 나는 이번에 경험해보니 이건 정말 아주 타이트하게 식단 조절할 떄나 구매하고,

냉동 야채를 구매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