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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아침, 기상하자마자 디즈니 플러스를 결제해두었다는 남친에 말에
바로 즉시 디즈니 앱을 설치했다.


앱스토어를 실행시키자마자 홈 화면에 떡하니 떠 있길래 바로 설치 할 수 있었다.
그래도 앱스토어에 잘 검색이 되는지 확인하기 위해 검색창에 검색을 해보았다.
그 사이에 벌써 설치가 완료되었다.



필수 권한을 허용하고 로그인 하니~



디즈니 입성!






디즈니 플러스의 컨텐츠들은 대략 이렇다.
그래서 나는 근 일주일간 무엇을 보았냐하면,
샹치, 온워드, 픽사 인사이드, 심슨 시즌34, 라이온킹을 보았다.
이 중 제일 재미있게 본 것은 온워드이다.
전형적으로 내가 좋아하는 판타지요소가 가득했기 때문.
그리고 뭔가 자극을 받은 것은 픽사 인사이드였다.
한 에피소드당 10분 정도로 매우 짧은데, 픽사에 근무하는 사람들이 영화제작과 관련하여 어떤 일을 어떻게 하는지 보여준다.
유튜브 채널을 운영중인 나에게 뭔가 창작의 자극을 두었다.
나도 언젠간 창작자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을 때가 오길!
비슷하게 디즈니 버전의 것도 있는데 제목은 디즈니 인사이더이다. 이것도 곧 봐야지.
프로필 설정시 디즈니의 귀여운 캐릭터를 활용할 수 있어서 소소하게 재미있었다.
평소 사랑하는 디즈니외 픽사의 많은 영화들을 마음껏 시청할 수 있어서 일주일이 참 행복했다.
하지만 약간 풍요속의 빈곤 아닌가..? 볼게 없네 하면서 뭔가 계속 보고 있긴하다.
하지만 곧 볼 난한 컨텐츠가 동날 것 같은데 빠르게 새 컨텐츠가 공급되었으면 좋겠다.
자막 번역이 아쉽다고 봤는데 나는 아직 그건 못 느꼈다.
대신 넷플릭스처럼 새로운 컨텐츠의 업로드 날짜라든가 알람을 받거나 확일 할 수 없는게 많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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