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초밥에 이어 갈릭크림치즈롤를 리뷰해 보겠다. 코스트코 베이커리류 중 눈돌아가게 하는 빵들이 꽤 많이 있었지만,단연코 군계일학으로 내 눈에 확 들어온 것은 바로 이 갈릭크림치즈롤이었다. 구매후 집으로 가져와 열어본 모습이다.마늘마게트를 반으로 갈라 크림치즈를 넣어 놓은 듯한 외형이다.수량은 총 6개가 들어있다. 먹기 전에 성분표를 한번 살펴볼까?크게 밀가루, 치즈, 버터, 마늘이 들어갔다고 볼 수 있겠다. 줄자로 크기 재는거 재미 들렸다. 시식해 보려고 하나 꺼냈다가 줄자를 들이밀어보았다. 일단 가로는 약 14.5cm 이다. 단면을 보려고 반으로 잘라보았다. 안의 필링으로 들어있는 크림치즈가 무리해서 많이 넣었다거나인색하게 찔금 넣었다거나 하는거 없이 적당히 넣은 것 같았다.성분표를 보면 이 빵의..
지지난 주말에 올린 코스트코 장보기 글이 이렇게 조회수가 폭발 할 줄이야.. 어쨋거나~ 이번 포스팅은 코스트코에서 구매해온 초밥세트를 먹고 리뷰하는 글이다. 갈릭크림치즈롤은 차후에 리뷰글을 또 올리겠다. 내가 구매한 제품의 모둠초밥은 위의 사진속의 것이다. 원재료가 표시되어 있는 부분을 읽어보니 연어, 농어, 광어, 새우, 간장새우, 가리비 초밥으로 구성되어 있다. 코스트코 장보고 와서 냉장고에 3시간정도 넣어놨다가 먹으려고 꺼냈다. 안에 동봉되어 있는 간장과 와사비를 풀고, 저 백초 미니 생강이라는 건 안 먹으니까 냉장고행~ 자 소스 준비를 마쳤으니까~ 뭐 부터 먹어볼까? 그럴땐 맛있어 보이거나 제일 좋아하는 것부터 먹어야 한다. 먹성 좋은 남동생과 같이 자란 나에겐 맛있는건 나중에 아껴먹어야 한다라는..
어머 세상에! 요 며칠 계속 먹는 리뷰만 하고 있는 것 같다. 그런데 정말 요즘 하루중에 가장 큰 일상이 먹는 것밖에 없어서 계속해서 내가 먹은 것들을 리뷰할 수 밖에 없다. 그리하여 오늘은 오예스. ㅋㅋㅋ 나는 평소에 잠이 안 오면, 맥주나 뭐 술 한잔 가볍게 마셨다. 내 술버릇 중 하나가 졸기? 잠자기? 이기 때문에 수면을 위해 술을 종종 이용했다. 하지만 지금의 상황이 면역성을 잘 지켜야하는 비상상황인만큼 음주를 피하고 있다. (망할 코로나) 그래서 요즘엔 몸은 피곤한데, 자야하는데 잠이 안온다!? 그럼! 뭐라도 먹는다. 하다못해 맨밥이라도 퍼먹어서 약간의 포만감을 준다. 그러고나면 잠이 살살 오기 때문이다. 한 번 블로그 포스팅에서 언급한 바, 나는 군것질을 좋아하지 않는다. 뭘 사다놔 봤자 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