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 탐색창에 부쩍 보이던 꼬북칩 초코츄러스맛.혹여 대란이 나 품절되어 먹지 못하는 상황에 오게 될까봐 구매해보았다. 패션, 게임, 뷰티아이템등등의 유행은 하나도 관심이 없다.남들 다 가본 여행지, 핫플레이스 등등 그런 것도 관심이 없어!노는 건 내 방식대로 알아서 잘 놀지!그.러.나.남들 다 먹어봤다며, 맛있다고 여기저기서 소란스러운 것은 무조건 꼭 먹어봐야한다. 먹어본 것은 아는 맛이라 먹고 싶고,먹어보지 않은 것은 모르는 맛이라 먹고 싶은!그래서 그렇게 구매하게 된 준초콜릿이 19.2% 들어있다는 꼬북칩 초코츄러스다. 그래서 준초콜릿이 뭔고하니 카카오고형분이 7% 이상들어간 것이란다. 초콜릿은 35%이상 들어간것을 말하니 아마 준초콜릿은 카카오고형분이 7%이상 35%의 미만으로 포함된것을 말하는듯..
백종원님의 골목식당으로 진가를 뽐내며 사업 확장을 한 온센. 나는 휴무를 확인하지 못하고 인천 트레일러점을 방문했다 헛 걸음 한 적이 있고 송도점 개점 소식에 송도점에서 이 온센 텐동을 맛 본 적이 있다. 온센에 대한 애정이 있다는 소리를 길게 늘어놨다. ㅋㅋㅋ 강남점에도 온센이 생겼다는 소식을 듣고 나서 텐동이 땡기던 어느 날 온센 강남점을 방문했다. 복층구조에도 테이블이 있어 매장 구조가 조금 특이하다고 생각했다. 나는 매장에 들어서서 우측에 보이는 바 형태의 테이블에 앉았다. 위의 사진은 매장 입구의 입간판에서 볼 수 있었던 이곳의 텐동 메뉴들이다. 이걸 보고 밖에서 먼저 메뉴를 정하고 들어갔다. 사이드를 포함 이 곳의 메뉴는 위의 사진과 같다. 나는 아나고텐동과 보리멸텐동을 시켰다. 지난번 송도점..
홈트를 시작했다. 4개월째 꾸준히 하고 있다.자주는 아니더라도 그래도 간간이 하던 홈트였는데, 지금처럼 일주일에 3회 이상 지속적으로 한 것은 처음이다. 그렇게 유지한지 4개월째인 것이다.그러다보니 점점 소도구들에 욕심이 생긴다. 4개월째 운동중이지만 여전히 팔굽혀펴기는 무릎을 대지 않으면 할 수 없다.위의 사진의 매트는 얇은 매트여서 무릎을 대고 팔굽혀펴기를 할 때 무릎이 아파서 동작을 하기가 힘들었다.또 엄마도 푹신한 매트를 원하셨다. 검색 후, 16mm 요가매트를 구입하였다. 이 제품은 NBR제품이다. 쿠션감이 좋고 저렴한 제품이다.NBR은 (Acrylonitrile butadiene rubber, 아크릴로니트릴부타디엔 고무) 일반적으로 니트릴고무라고 부른다. 이 NBR 제품을 구매하면서 다른 옵션..
집에 나의 플렉스로 방치돼어 포장된 통계피 500g짜리가 두 개 있었다. 열심히 수정과를 해 먹어도 300g 남짓 줄어들었을 뿐 700g이 더 남아 있었다. 그래서 더 뭔가 해 먹을 수 없을까 고민하던 중 애플 시나몬 와플을 먹고 엄청난 감동을 느낀 기억을 되살려(?) 계피가루, 시나몬 파우더를 만들어보기로 했다. 통계피를 준비했다. 170g~200g 정도 되는 양이다. 정확한 중량은 재보지 않아서 모르겠다. 먼저 이 통계피를 수세미로 표면을 문질러 씻어주었다. 철수세미 말고, 그 아크릴실로 뜬 수세미 그 수세미를 사용하였다. 그리고 밀대를 이용해 통계피를 건조기에 들어갈 수 있는 크기로 잘라주었다. 그렇게 뽀갠(?) 계피를 다시 한번 씻어준 다음 건조기에 계피들이 서로 포개지지 않게 널어주었다. 맨 아..
몇달 전, 결혼식으로 청담 드레스가든을 방문하게 되었다.기존에 방문했었던 결혼식장과 조금 다른 모습에 이 드레스가든 방문기를 포스팅 해보려 한다. 청담역 12번 출구로 나오자마자 있는 골목으로 들어가니 하얀색의 드레스가든 건물이 똭 보였다.사진에서 보이는 왼쪽길로 더 가면 주차장 있고,오른쪽 길로는 나같이 뚜벅이가 바로 건물 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다. 이렇게 오른쪽 길로 쭉 가서 건물 입구로 들어갔다.건물 입구에서 체온을 체크해야만 들어갈 수 있었다. 그리고 안으로 들어서서 위층으로 올리가기 위해 엘레베이터 앞에 섰더니, 오늘 식의 주인공들의 이름이 적혀 있었다.이 안내판을 보니 4층으로 가야 하는 걸 알게 됨과 동시에여느 예식장과 다르게 하루에 한 쌍의 예식만 하나보다 하고 추측할 수 있었다. 4층에 ..
지난번 포스팅에서 빽다방의 긴페스츄리와플 오리지날 글을 썼었다. (맨 아래에 그 글을 링크해 두겠다.) 그리고 몇달이 흐르고 이 와플의 흑당버전이 생겼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 후로 사먹어야지 사먹어야지 하며 벼르던 어느날! 빽다방을 방문해 제품을 구매하였다.겉보기에는 오리지날과 색깔만 다른 듣한 모양이다. 같은 제품 라인이니 오리지날과 포장이며 크기 모양이 같다.빵 표면에 비정제 사탕수수원당이라는 설탕뿌려진것까지 오리지날과 같다.양이 많은 것이 참 좋다.ㅋㅋㅋ 빵을 뒤집어 보니 반대편은 원당이 뿌려져 있지않은 맨질맨질한 빵이었다. 이번에도 이 패스츄리를 주문했더니 오븐에 데워주셨다.반으로 갈라보았다. 손으로 찢듯이 반으로 쪼개는데 뭔가 질겼다. 속은 패스츄리와플이라는 제품명에 맞게 빵겹이 층층이 쌓여있다..
버거킹이 나의 사랑 콰트로치즈와퍼를 없애고 더콰트로치즈로 바꾸면서 최애 패스트푸드점이 버거킹에서 맥도날드로 바뀐 지 오래였다. 지금 다시 콰트로치즈와퍼가 부활했다지만, 바뀐 최애 패스트푸드점은 여전히 맥도날드이긴 하다. 그럼에도 치즈와퍼 1+1 같은 행사를 할 때면 종종 버거킹을 방문해서 치즈와퍼를 사 오곤 했었다. 그러다 맥주 브랜드 기네스와 콜라보하여 만든 기네스버거라는 신제품을 보았고 호기심에 주문해 보았다. 기네스와퍼의 가격은 라지세트 10,200원 기본세트 9,500원 단품은 8,500원이다. 나는 카톡으로 발급 받은 쿠폰을 이용해 단품 가격으로 기본세트를 구매할 수 있었다. 기네스의 대표 맥주가 흑맥주인것 답게 기네스와퍼의 번은 블랙와퍼번이라고 해서 검은색을 띠고 있다. 다들 기네스와퍼 크기가..
친구가 청첩장을 주겠다며 모임을 잡았다.한데, 현 시국에 밖에 나가 만나는 것이 부담되고 해서 방을 잡고 만나기로 했다. 그 덕에 이번 포스팅은 신라스테이 구로 방문기를 작성해 보겠다.(지난번에는 신라스테이 삼성 방문기를 썼었다.) 신라스테이 구로의 입구다.룸에서 이것저것 먹고 와인을 마시기 위한 장을 보고 들어가는 길이었다.그래서 양손에 바리바리 짐을 들고 있어서 마음에 들게 사진을 찍지 못했다. ㅠㅠㅠ 시국에 맞게 로비에서 온도 체크하고, 출입 명부 겸 설문조사지를 작성했다. 그리고 나는 짐을 들고 의자에 앉아있고, 다른 친구들은 체크인을 하기 위해 줄을 섰다. 앉아서 주변을 둘러보니 미팅룸&비즈니스 코너가 보였다.항상 방문할 때마다 이 공간을 보면서 밤에 잠이 안 오면, 이곳에 와서 노트북 켜놓고 ..
연일 비 오는 날씨가 이어지니, 괜히 분위기나 한번 잡아보자 하고 향초를 피워봤다. 한 이틀 향초를 켜는데 점화 라이터의 가스가 하나도 남아있지 않았다. 그래서 초를 계속 켤 수가 없었다. 이참에 라이터를 하나 살까 했다. 왜냐면 사용 중인 점화 라이터가 좀 짧아서 이다. 하지만, 이것저것 시도해보고 싶었던 나. 라이터에 가스 채우는 것을 해보고 싶어 졌다. 그래서 또 다이소로 달려가 구매한 이것! 제품명! 맥스 라이터 가스이다. 용량은 135g이다. 이 용량으로 얼마나 사용할 수 있는지 궁금해졌다. 어디서 눈팅해보니 일회용 라이터의 가스가 0.2g 정도 된다'카더라'. 자 그럼 일회용 라이터를 충전한다고 가정하고 계산을 해보면, 0.2g(일회용 라이터 가스양) x A (사용 횟수) = 135g (맥스 ..
올해는 PT를 받아보려고 했지만, 이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우선 그 계획을 보류했다. 그렇다고 아무것도 안 하고 마냥 잠잠해지기만 기다릴 수 없어 홈트를 시작했다. 그렇게 홈트를 지속한지 3개월 조금 지난 것 같다. 그러다 보니 무게치는 것에 욕심이 나기 시작했다. 아직 무게를 늘려 칠만한 근력이 따라오지 못해 대신 다른 소도구들에 관심이 생겼다. 요즘 유튜브 영상을 보고 따라 하며 홈트를 하는데, 나는 주로 제이제이, 심으뜸, 낸시님의 영상들로 운동을 한다. 최근에는 심으뜸님의 오다리 교정을 많이 따라 했다. 그 영상 속에서 루프밴드를 사용하는데, 이게 없는 사람들은 세라밴드를 사용해서 된다고 했다. 그래서 세라밴드가 있던 나는 위의 사진과 같이 해서 운동을 했더랬다. 그런데 매번 묶었다 풀었다 하기가 ..